22. 그립2..
2009년 9월..
첫번째 사용한 그립은 팀콤프2.2 순정 그립..
오래 사용하니 돌아가면서 자꾸 빠지던 고무 그립...
그닥 불만도 없다..기대도 없었으니..다른 것과 비교를 할 수 가 없어서...
두번째 사용한것은 스케일40의 순정그립..
그럭저럭 사용 할 만했던 기억이,,
단지 오래 타면 손목과 손바닥이 저려서
에르곤그립으로 교체..
무게는 44*2=88g 이다.
그립은 손으로는 절대 안빠진다..
샾에서 바람을 불어넣어 빼는 것이 가장 쉽고,,
집에서는 주사기로 물을 넣었더니 쉽게 빠진다..
손이 저려서 사용한 에르곤그립,, 자세한 내용은 3.에르곤그립으로..
무게는 274g..
스케일20의 순정그립인 스캇락온 그립..
53*2=106g 으로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가벼운 그립을 찾았다..
찾았다...
가장가벼운 그립..
벨로스폰지 그립 20g벨로 홈페이지 제원으로는10g인데 실제 제보면 20g 나온다..
홈페이지에는 아마도 한짝만???
벨로 스폰지그립의 장점은 가장가볍다..이고
단점은 좀 딱딱하고 그립감이 떨어지고, 돌아가기 시작했고,,
늘어났다. 또 결정적으로 폼이 좀 안난다..
그래서 체인지 한것이 리치스폰지그립..
리치스폰지 그립은 유진에서 벨로를 사려다가 홈페이지에 품절로 되있어서
다른 곳에 주문을 해놓고 샾에 가봤더니 떡하니 벽에 걸려있다..
그래서 아까웠는데 다음에 다시 가보니 없다..
대신 이것이 좋다고 샾에서 권해준것이 리치스폰지 그립..
첨에 짧게 끼려고 칼로 잘랐는데 너무 대충잘라서 삐뚤삐뚤..
버리려다가 상자에 오래 보관하니 벨로스폰지그립에 실증도 나고,
딱딱하고, 싸구려 느낌이 커서 체인지..
훨씬 느낌이 좋다, 적당한 쿠션감도 있고,
아직까지는 돌아가지도 않고,,
유일한 단점은 삐뚤게 잘랐던 흔적...다시 새걸로 사고 싶을정도인데..
아직은 그냥 쓰고 있다..
바이크쇼 갔더닌 선수도 이그립을 끼워서 쓰길래 그냥 좋은가 보다 하고
계속 아끼고 쓰고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