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구글어스에서 자전거 경로작성 및 GPS에 경로 삽입하기..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고 싶은 곳이 생겼더라도,

초행길이라면 길도 모르고 여행계획이 쉽지만은 않다.

GPS를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가 다녀온 로그데이터를 이용하여 따라갈 수 있지만,

유명한 곳이 아니라면, 자료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일듯 싶다.

본인이 GPS에 루트(경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법을 소개하려한다.

참고 사진에 gps 데이터 첨부 및 구글어스 연동은 아래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xxxnoname/150038965345

경로 작성 및 입력은

구글어스 5.0과 마젤란(magellan explorist)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이번에 위치데이터가 필요한 교동도(강화군)를 예로 설명하겠다.

구글어스에서 교동도를 줌인한다.

지도를 보며 대략적인 라이딩 코스를 구상한다.

코스구상전에 지역의볼거리 및 위치에대하여 학습후 루트를 구상하도록 한다.

나의 경우 이번여행에서 교동향교, 화개사, 난정저수지, 망향대, 고구저수지를 보고 돌아올 구상을 하였음

이제는 직접 구글어스에 궤적을 그리면 된다.

경로추가버튼을 누른다.

경로추가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뜬다.

경로 그리기가 용이하도록 스타일, 색상과 폭을 설정한다.

아직 확인을 누르지 마시라.

먼저 여행길 루트를 그리고 그리기 마친다음에 확인을 눌러야 저장된다.

지도를 확대해서 여행하고자 하는 경로를 따라 마우스로 그련준다.

구글맵을마우스의 스크롤키와 키보드의 상하좌우 화살표버튼으로 이동시켜 가면서 마우스로 경로를 그려주면 된다.

직선구간이라면 시작과 끝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그려나가고 곡선부분이라면 곡선을 따라 마우스로 그려준다.

잘못그려진 구간은 마우스를 선위에 올려놓으면, 손가락 모양으로 변한다.

이때 원하는 위치로 드레그 해주면 그려진 부분을 수정할수있다.

원하는데로 그려졌으면 이름을 작성하고 확인을 누른다.

경로그리기가 완성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주요지점을 표시해보자

메뉴-추가-장소표시 를 클릭한다.

노란아이콘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아이콘을 장소표시할 지역으로 마우스 드레그로 옮기고

이름을 정해준다. 나의 마젤란GPS는 한글이 안되니.. 영어이름으로 정해준다.

주요지명을 정해주었다.

정말 영문이름을 대충 정했네.. ㅠ.ㅠ; (뭐, 나만 알아보면 되니까.. 험;)

그리고 작성하다보니, 정말 교동도는 북과 가깝네요..

노란선이 국경이니... 바로 북한땅이 보이겠어요.. 강화도나 석모도 보다도 북한땅이 가까운듯..

이제 주요지명과 자전거여행경로를 작성하였으니... 파일>저장>장소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클릭

gps track maker로 편집하기 위하여 확장자를 kml로 선택하고 저장한다.

gps track maker 에서는 마젤란gps에 저장할 수 있도록 파일을 변경해준다.

gps track maker 다운은 요기 -- > http://gpstm.com/downloads.php

위와같은 방법으로 개별레이어를 다 저장해준다.

단축키 ctrl+s 눌러주는 것이 더 빠를듯

각 레이어 하나씩 동일폴더에 저장해준다.

gps trackmaker를 실행해주고,

file> open> 저장한 경로파일kml파일을 불러온다.

file> merge file > 저장한 장소표시 데이터를 불러온다

위 그림과 같이 경로파일과 장소이름 파일을 머지 시킨다.

이제 file>save file as> 옵션에서 magellan mmc files(*.log)을 선택하고 저장한다.

확장자 log로 저장된 파일을 gps에 옮기고..파일선택하시고 follow track log를 선택하면

구글어스에서 그린 경로를 따라 여행할 수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xxxnoname?Redirect=Log&logNo=150032419979

작성자 : 아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