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전거 입문.. 1974년경..동네 자전거포에서 돈주고 한시간을 빌렸다..물론 탈줄도 모른다..이리저리 타보려고 노력하다가 집앞에 있는 내리막길..멈출줄을 몰라 위태위태 내달리다가 길 끝나는 부분에서 우당탕 크게 넘어졌다..다행스럽게 자전거포에 직접 자전거를 반납한 기억으로 보아큰 부상은 없었던듯...ㅎㅎ 충돌지점은 위지도에서 남부5로에서 미리내 빌라 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부분..저녁에 아버지가 어떻게 아셨는지 묻는다...다친 곳은 없는지...아마도 그위의 찐빵집에서 길가의 큰 가마솥에 부딪혀뜨거운 물을 몽창 뒤집어 쓸뻔했던 일 때문에 알고 있는듯..다행이다 혼이 안나서..ㅎㅎ 더보기 이전 1 ··· 1199 1200 1201 1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