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체인..

2009년 12월..

아팔란치아의 체인 :KMC, Z-72,,

뭔지는 잘 모르지만 싸고 튼튼할 것이라는 생각이..

40의 체인 : 시마노 HG53

53이면 데오레급이다. 성능도 그정도 일듯..

20의 체인 : 시마노 HG73

73 LX그룹에서 보았다..

무게는 : 271g/112마디..

인터넷에서튼튼하고 가벼운 걸로 보이는 체인을 골랐다..

kmc-x9sl 220g 대 였다..박스는 네모형..

샾에 갔더니 kmc-x9sl 체인을 준다..박스는 길쭉하다,,

그러려니 하고 집에 와서 무게를 재보니 훨씬 무겁다..

이건 바꾸는 효과가 없을 듯..

112마디를 잘라서 재보니248g이다..

112마디를 센것은 아니고 116마디라고 써있는데, 4마디를 잘라냈으니

112라고 생각한다..

길이는 20에 달려있는 것과 똑같이 잘랐다..

샾에서 살때는 구형인지 신형인지 잘보고 사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똑같은 X9SL인데 무게가 다르다..

아마도 연도별로 다른 제품이 나오는 가 보다..

또는 구형, 신형인지도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겠다..

교체한 부품중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 걸로 몇위안에 들겠다..

그냥 소모품이거니 하고 이거 다 닳면 다시는 안살듯..

체인링크는 첨에 sram것을 구입했었는데

부드럽게 떼고 달 수 있었다..

x9sl에도 체인링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딱딱해서 손힘으로는 도저히 풀 수 가 없었다..

펜치로만 풀고 다는 것이 가능하니, 이동하다가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펜치를 갖고 다닐 수도 없고...

전에 쓰던 체인링크는 첼로와 함께 가버렸는데,,

해서 다시 sram 체인링크를 구입했다..

역시 내 손으로 풀고 달 수 있어서 만족했다..

인터넷에 체인체커기라는 것을 보고 가격이 싸서 구입..

이것을 끼워봐서 안들어가면 아직 쓸만한 것이고

쏙 들어가면 체인이 늘어난 것이다..

대략적인 체크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끼워보니 안들어간다...아직 조금 더 써도 될 듯..

그냥 끈어지거나 소리가 심하거나,,

이렇게 마르고 닳도록 쓰는 것이 돈이 적게 들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