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chanic

7. 전조등..

2009년 9월..

제일 처음 구입해 쓰던 것...

밝기는 모르겠고,,

AAA 싸이즈 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 것..

2008년에 아팔란치아와 함께 구입했던것,,

학교앞 자전차포에서..

이것은 그나마 스위치라도 제대로 작동을 했었다..

한데 막내가 내쳤을 때 다 없어져

기어를 새로 구입하면서 할아버지 샾에서 다시 하나 구입했다.

한데 이것은 접촉이 좋지를 않고,

탈착이 불안하다..

그래서 스위치를 켜려면 여러번 눌러야 하고,,

됐다 안됐다 하고,,

핸들바에 탈착하는 부분이 약해서 툭하면 떨어진다..

결론은 완전 불량품..

가격은 1만원...

동교에 가니 4천원정도에도 팔던데...ㅎㅎ

스케일 40과 함께 구입한 아래의 것은 q5

한라이트것이다..

홈페이지 가서 보니 밝기는 220루멘,,

충전식이다..

무게는 거치대까지 합해 99g..

그냥 샾에서 권해주는 것을 달았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왜냐면 220루멘의 밝기중 가장 가볍다..ㅎㅎ


아래는 맥스라이트라는 q5 전조등..

밝기 220루멘, 무게 150g(거치대포함)..

충전식 전지와 충전케이스 포함..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바셀에서 23000원 정도, 배송료까지 25500원 들었다..

위 한라이트 것이 7만원이니 1/3 가격이다..

무게만 조금 무거워서 그렇지,,

밝기나 성능은 한라이트에 뒤지지 않는다..

두개사서 양쪽에 달아 쌍라이트로 켤까 하다가

무게 150에 포기했다..

무게에 민감하니 돈이 절약되는 경우도 있다..ㅎㅎ



그래서 지금은 마눌님 40에 달려있다..

위의 불량 ace등은 아직도 아팔란치아에서

툭하면 떨어진다...

고치려고 머리를 조금 쓴다...

야간 산행을 할 때 마다

밝다는 P7의 유혹이 조금씩 들지만,,

무게 하나로 모든 유혹을 버티고 있다..

창고에 없는 유일한 물건이 전조등이군...

비교적 시행착오없이 효율적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ㅎㅎ

'mechan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물받이..  (0) 2009.12.13
8. 후미등..  (0) 2009.12.13
6. 벨..  (0) 2009.12.13
5. 속도계(cc-mc100w)..  (0) 2009.12.13
4. 짐받이와 가방..  (0)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