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속도계(cc-mc100w)..

2009년 9월..

1년동안 쓰던 속도계..

바로 이건데..

막내가 자전거를 부서뜨린 날,,

다른 아파트 단지에 세워 놓았다는데

다음 날 가져와 보니 누가 속도계를 떼어갔다..

아래 포크에 있는 센서는 그대로 이다..

애들이 한짓 같은데 가져가도 쓰지도 못할 텐데..

할 수 없이 다시 구입해야했다..

작년에 4만5천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오렌지바이크에서는 6만9천원이다..

그래서 마눌님과 작년에 구입했던 바로 그곳,,

합수부 길샵으로 갔다..

한데 그곳에서도 6만원정도를 부른다..

4만5천원은 작년얘기란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구입했다..

이것은 패착이다..

그냥 오렌지 바이크에서 구입해도

10%나 20% 할인해주면 그것 보다도 싸다..

말이나 해보지..

또 요새 바셀에 보면 4만원대도 얼마든지 있다..

정보가 돈이라는..ㅎㅎ

결국 확실하게 싼곳에서 구입을 하던

그냥 단골 샾에서 할인 해주는 대로 구입하는 것이

낫다..

어쨌든 9월에 새로 구입해서 좀 타다가 스케일40에 다시 달면서

리셋 현재 누적거리가 4천을 넘고 있다,,

누적거리가 늘어날수록 흐믓해지는 마음..ㅎㅎ..

마빅 slr 휠셋에는 휠셋에 맞는 자석까지 포함되어 있다

자석은 그냥 단순하게 자석의 기능만 있나보다..

셋트의 무게는 모두 합하여 66g 나왔다..

아래는 사용법을 참조..

<< 참조 : 영어 설명서 >>

속도계MC100Wv2ENG.pdf

바람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