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에 열기회가 있어서 오늘 자전거 스케쥴이 없다..
오전에 심심해서 카메라를 갖고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그래서 스탠딩과 바니홉연습을 한다..
스탠딩하는 걸 보니 중심이 너무 앞에 있는 느낌이다..
다음에는 좀더 뒤로 해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바니홉의 문제는 앞바퀴를 너무 못드는 것에 있다..
몇 번은 제대로 타이밍을 잡아서 했는데
대부분 앞바퀴가 땅에서 너무 떨어지지가 않는다..
그에 비해 뒷바퀴는 클릿을 써서 양호하게 들린다..
클릿이 없으면 들지를 못한다..
앞바퀴를 들때는 허리가 펴져야 하는데
허리를 펴지를 못한다..
허리좀 펴고 좀더 과감하게 해봐야겠다..
엄청 깔작 댄다..
이러리라고 짐작은 했지만
막상 동영상을 보니 훨씬 더 심하다..
다음번에는 과감하게 허리를 펴야겠다..
그래도 타이밍 맞춰서 몇 번 이루어진 것은 만족할 만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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