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iding2012

631. 짧게 고덕산..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오늘 화요야벙을 친날인데

저녁부터 비가온단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연인님은 밝을 때 타고 싶다고 하여

6시경 출발..

빗방울이하나 둘 떨어진다..

롯데앞 옆구리로 싱글 진입,,

1-2로 진입해서 그런지, 길이 미끄러워서 그런지,

자전거가 낮설어서 그런지 올라가다가 중간에 내렸다..

그래도 올라간 것처럼 중간에서 연인님 구경하는데

두 번 만에 올라온다..굳..

따라 올라간다..

능선을 쭉 달려서 우회전..

턱이 있는 길을 부드럽게 잘 내려간다..

정수장앞 턱넘기..

약간의 속도가 필요한데

속도가 느릴 수록 기술이 좋아야 한다..

두번째에 가방잡고 겨우 넘어간다..

첫 연습구간 정수장옆 긴언덕..

나도 우습게 보다가 세번 정도 실패하고 패스..

지니어스와 스케일의 중심이 좀 다르다..

적응이 쫌..

중심이 다른 건지, 타이어를

또는 자전거를 못믿는 건지 잘 모르겠다..

연인님도 딱 한번 고비나무까지 앞바퀴를 올리고

자꾸 중간에 걸린다..

그나마 뿌리를 직선으로 넘어오는 발전이 있었고,,

이 길을 타이투스로처음으로 내려가보는데

부드럽다고 한다..

후반부는 올라가고,,

이어지는 세갈레길 언덕은 오른쪽으로 올라가다가

중간에 걸린다..

마음이 먼저 걸린듯..

첫 부분을 가운데로 올라갔다는 것만 새로운 시도..

자전거 뽀사질까봐 다운도 천천히..

완전 재미없다..

역시 올마를 타야..ㅎ

바니옵을 해도 떨어지는 느낌이 별로 좋지않다..

비명소리를 듣는 듯..

무덤아래길 가운데로 도전..

아까 실패를 교훈삼아 최선을 다하니 그냥 오른다..

역시 마음먹기 달린듯..

연인님 오른쪽길로 오르는데 중간에 골이 파이고 진창이라

턱있는 곳까지 오기도 어렵다..

나는 다시 넓은 턱으로 오르기도 해봤는데

역시 가볍게 오른다..음,,이걸로도 할만하군..ㅎ

여기서 둘이 연습을 하는데

빗방울이 커진다..

그래서 번개를 폭파하고,,

더 굵어지기 전에 집으로 빽..

바로 다운을 하는데 연인님 뒷바퀴 펑크..

한번에 빠진걸로 봐서

돌에 모서리를 찍은 듯..

몸무게도 가볍고, 뒷샥도 있는데

않나던 펑크가 나서 기분이 별로다..

약수터에서 수리를 할까 하다가

비가 더 올까봐, 타이어에 진흙이 많이 묻어서

그냥 집에서 수리하기로 하고 둘이 끌바..

중간에 홍예님 전화가 와서

난 자전거 타면서한손으로끄는 연습을 해봤다..

할만하다..ㅎ

능선을 가다가 의자가 세개 있는 곳에서 비도 좀 그치고 전화를 게속하길래

여기서 수리하기로 결정..

뒷바퀴를 분해해보니

튜브가 요즘 주력으로 쓰는 슈발베13 이 아니고

원래 들어있던 얇은 튜브다..

바람을 넣어도 들어가지도 않는다..

구멍이 큰 듯..가시는 아니라고 판다..

그냥 타이어를 잠깐 만져보고 새튜브13으로 장착..

같이 다운을 한다..

새로운 왼쪽길로 가다가 후반에

쫌 길이 어려울 것 같아서 우회전하여

짧은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무난하게 잘 내려간다..

천천히 오르기 연습도 하고

정수장길 건너는 연습도 하며

다시 능선을 달려서 집으로 온다..

비가와서 쫌 아쉬운 하루..

자전거가 없어서 쫌 위안이 되는 하루..

원상이님에게 가서 새프레임을 받았다..

역시 맘에 든다..

오다가 곤바이크에 들러서 헤드셋만 끼우려다가

그냥 여러부품이 필요해서 맡겨놓고 왔다..

ㅎㅎㅎ



'riding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3. 짧게 우면산..  (0) 2012.07.15
632. 모조 시험주행..  (0) 2012.07.13
630. 지양산..  (0) 2012.07.08
629. 비온후 일자산..  (0) 2012.07.08
628. 강변달리기..  (0) 2012.07.05